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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힘들다/더 살롱2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_The 살롱 [전우용, 김태형, 류근, 강유정] 더 살롱 -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 논란과 역사 왜곡의 시도 최근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임명된 김영석 씨가 "친일파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며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논란은 윤석열 정부의 역사 해석 방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 이면에는 뉴라이트의 이념적 영향을 받은 인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역사 인식과 관련된 문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과 친일파 명예 회복 논란최근 김형석 씨가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임명되며 "친일파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은 독립운동의 의미를 훼손하고, 한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독립기념관이라는 상징적인.. 2024. 8. 9.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_ 더 살롱 8월2일 [더 살롱] 류근 시안, 김태형 심리학자, 강유정 인문학자(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전우용 역사학자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논란과 양심의 문제이진숙 방통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용 논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의혹이 제기되며,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녀는 집 근처 빵집에서 4,000원을 결제하거나 사무실에 와인을 쌓아두는 등 여러 차례 공사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행위를 해왔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양심의 문제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양심과 욕심의 대립 전우용 교수는 양심과 욕심이 반비례한다며, 욕심이 과하면 양심은 증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의 행위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반사회적 행동으로,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기준을 크게 훼..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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