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8월 2일

김어준 생각 - 외압 의혹과 수사의 이상함

 

관세청 수사 외압 의혹

김어준은 이번 방송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관세청 관련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을 다루었습니다. 그는 용산에서 수사에 개입해 특정 세관 직원들을 수사에서 제외하라는 압력이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 용산의 외압 : 용산에서 특정 세관 직원들을 수사에서 빼라는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관세청 직원들이 연루된 사건에서 그들이 수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이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 경찰의 반응 : 해당 수사에 대해 경찰청장은 잘된 수사라고 칭찬했으나, 김어준은 이 수사가 왜 특정 세관 직원들을 제외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 외압의 출처와 목적 : 김어준은 이렇게 큰 힘이 왜 관세청의 말단 직원 몇 명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강한 의문을 표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외압이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왜 이러한 사건에 개입했는지에 대해 깊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수사 개입 문제가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권력의 움직임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어준은 이러한 문제들을 지적하며,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