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도광산6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겸손 브리핑_김지은 앵커]_8월 12일 [일본의 역사 왜곡과 한국 정부의 대응, 조국과 가족에 대한 정치적 탄압] 1. 일본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시도와 한국 외교부의 대응 일본은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강제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역사를 가리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카노 타이로 주유네스코 일본 대사는 사도광산에서 일한 '모든 노동자'를 위한 전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며 등재를 호소했습니다. 이는 과거 군함도 등재 시에도 강제동원 역사를 숨기려 했던 일본의 행보와 일맥상통합니다. 일본은 강제성을 부인하며 '조선반도에서 온 노동자'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조선인 강제징용의 역사를 지우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일본의 발언을 왜곡하여 '모든 노동자'라는 표현을 '한국인 .. 2024. 8. 12.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8월 12일 [김어준의 생각] 일본의 역사 왜곡과 한국 정부의 대응 1.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와 일본의 역사 왜곡 일본이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시도가 다시 한 번 논란이 되었습니다. 일본 대표인 카노 다케오는 사도광산에서 일했던 모든 노동자를 위한 전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며, 세계유산 등재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본이 과거 강제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역사적 고통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본은 이러한 역사를 지우고, 사도광산을 단순히 산업유산으로 포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2. 한국 외교부의 대응과 논란 김어준은 한국 외교부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 과정에서 국민을 속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 대표가 모든 노동자라고 발언한 내용을 한국인 노동.. 2024. 8. 12.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겸손브리핑_김지은 앵커]_8월 7일 정부의 역사 인식과 공공기관 인사 논란 최근 대한민국 정부의 공공기관 인사와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독립기념관 관장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인사에 대한 논란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인식 차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 한ㄱ눅학중앙연구원 반일종족주의 강제징용 일본군위안부 독립운동 역사왜곡 사도광산 윤석열정부 이종찬광복회장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임명 논란먼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원장으로 임명된 인물이 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 인물은 과거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공동 저자로, 이 책에서 강제 징용과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며, 독도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의 .. 2024. 8. 7.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7월 31일 요약 정리 김어준 생각 :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와 강제노동 논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문제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광산은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의 현장으로, 인권 유린을 상징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강제노동 문구를 사용하지 않고 노동환경이 가혹했다는 점을 소개하는 안을 제시했으며, 한국이 이를 수용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의 반응 대통령실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강제노동 문구 누락을 협의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만약 한국의 의사와 무관하게 일본이 역사를 왜곡했다면, 이는 일본 정부에 항의하고 유네스코 등재 취소를 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가 그렇게 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결론 이 사건은 역사 왜곡 문제와 정부의 대응 부족을 .. 2024. 7.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