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르헤지아1 매불쇼 : 철학 이야기 _ 박구용 교수와 함께하는 철학 이야기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박구용 교수는 대표자가 되면 그 사랑이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조직의 대표자가 되면 그 조직을 더 사랑하게 되는 현상과 유사합니다. 이 맥락에서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의 대표자인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랑'의 방식입니다. 단순히 제도를 사랑하는 것보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을 사랑한다는 것은 가족 구성원을 사랑하는 것이지 단순히 가족이라는 제도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 박구용 교수는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을 언급하며, 경제적 부는 자기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애덤 스미스는 "오늘 저녁 .. 2024.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